샐러리맨 1% '성공 기술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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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당신의 시간을 지배하라! 남이 해도 될 일을 하고 있지 않은가
- 인맥 지도에서 지름길 찾아라. 인맥 관리의 기본은 '관심' ... 필요할 때만 찾아선 환영 못 받아
- 셀러던트가 돼라. 비장의 무기 몇 개는 장착해야
- DB 가 밑천이다. 모으고 엮고 꿰면 보배가 된다.
'금메달 직원'의 조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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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자신의 의견을 상대방에게 전달해 관철할 수 있는 설득력
- 일에 임하는 적극적인 자세
- 신뢰관계를 구축하는 힘
- 자신의 전문영역 이외의 다양한 분야를 학습해 얻은 멀티 전문성
- 문제점을 추상적이지 않고 구체적으로 파악하려는 습관
김주연 한국P&G이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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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그 시간에 하기로 한 일만 한다.
- 시간 관리 = 시간투자 = 시간의 ROI(Retern On Investment)
- 매일 아침 출근해서 15분 동안 오늘의 스케줄 점검, 퇴근 전 10분동안 내일 할 일 정리
- 이메일은 오전에 한 번, 오후에 한 번 정해진 시간에 확인
- 하고싶은 일, 아이디어가 생겨도 섣불리 시작하지 않고 메모해뒀다가 나중에 확인
오세현 전 동부 CNI상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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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문서작성에 너무 많은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
- 잘 하는 것 보다 중요한 게 제때 하는 것이다.
- 집중해서 빨리 끝내라
- 회사의 시간 관리에도 신경써라
이정미 한국 IBM 파트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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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T형 인간 : 세로축은 개인의 역량, 가로축은 인맥
- 전문성을 키운다
- 팀도 하나의 중요한 네트워크다
- 옛 동료와도 지속적으로 만난다
- 높이 올라갈수록 외부 인맥을 넓힌다
- 때론 가족만큼 좋은 인맥도 없다
- 일을 구분하고 '중요하고 자신이 해야 하는 일' 부터 하기
중요하고 내가 해야 하는 일 / 중요한데 내가 하지 않아도 되는 일 / 중요하지 않지만 내가 해야 하는일 /
중요하지 않고 다른 사람이 해도 되는 일 /
김현주 숍 매니저의 고객관리 기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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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그룹별로 나누어 관리한다
- 고객의 이름을 외우고, 인상착의를 기억한다
- 주기적으로 연락해 언제쯤 올지 파악해 둔다.
- 고객 스타일에 맞는 신상품이 나오면 알려준다.
이선주 로레알코리아 이사의 영어 공부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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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업무 관련 모든 문서를 영어 교과서로 만든다
- 영어가 절실한 환경을 만든다
- 영어로 쓰기를 생활화하라
- 번역서를 먼저 읽고, 원서를 본다
- 당당하라! 틀려도 부끄럽게 생각하지 마라
이코노미스트 7월 1일자 에서 발췌
2008.03.22
대기업보다 더 치열하고 힘든 작은 기업에서
승부를 걸고
내게 주어진 일보다 더 난이도 높은 업무에 적극 참여하고
상사가 하는 어려운 일에 나서서 참여해
내 나이에 경험하기 힘든 체험을 해보고
경영자 입장에서 회사와 일을 바라보는 습관을 들여보는 것이
선천적 엘리베이터를 타지 못한 우리에게
허용된 또하나의 엘리베이터를 타는 비결 이다
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http://prain.com/hunt 에서 발췌
내가 바른 길을 가고 있다는 확신을 주고
더 잘하라고 기운을 북돋아 주는 Something.
대기업 수준의 연봉을 받는 것도 아니면서 하루 왕복 4시간가까이 거리에 있는 회사를 다닌다고 하면 웬만한 사람들은 다 놀란다. 일단 반응은 "힘들겠다".
어디에 가서 사주를 보건 토정비결을 보건 내 인생에는 역마살이 껴있다는데 친구들은 외국나가서 살 팔자라 좋겠다며 부러워했다. 그렇지만 실상은 매일 장거리 통학, 장거리 출퇴근 인생이어서 그 역마살이 그 역마살이 아닌개비다 했던 것이지.
지난 겨울엔 정말 일어나기가 죽기보다 싫고 달이 허옇게 떠있는 어둠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내가 측은하기까지 했다. 그렇지만 습관이 무섭다고 요즘은 6시 알람이 울리기 꼭 10분 전에 눈을 뜨곤 한다.
어느 TV 다큐멘터리인가에서 봤나? 일본인들은 대도심 한복판에는 집값이 너무 비싸서 2~3시간 장거리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고 한다. 그런 환경이 일본국민의 연간독서량과 닌텐도같은 디지털기기, 컨텐츠 시장의 활황에 영향을 줄 정도라고.
자기관리를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나는 일은 장거리 출근을 위해 일찍 일어나는 것 보다 어려울 것이다. 그래서 생각을 좀 바꾸기로 했다.
기왕에 길에서 버리는 시간이라면 좀 더 의미있게 써보자고. 그동안은 버스에서 자면서 음악을 듣거나 AP뉴스를 들었지만 집중력이 매우 떨어진다. 또 옆자리 사람이나 버스 소음때문에 신경이 예민해져있기도 하고.
지난 월요일부터 나는 지하철로 출근을 한다. 50분을 서서 오게 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동안 뭔가 읽을 수 있어서 좋다.
한동안 읽고 쓰는 일을 게을리 했었는데 앞으로 아침시간을 잘 활용해봐야겠다.
똑똑해지자!
2008.05.21
Just CoooolJ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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